미자♥김태현, 28억 용산 한강뷰 신혼집에서 '우루과이전' 응원
개그우먼 미자가 월드컵을 응원했다.

25일 미자는 “#월드컵 #카타르월드컵 ⚽️ 우르과이와의 첫경기 손에 땀을 쥐며 봤네요💦 무승부! 넘 멋지게 잘싸워준 대표팀 다음 경기도 응원합니다아🔥🔥여러분들도 경기 즐겁게 보셨나요? 참고로 응원할땐 맥주와 안주가 필수인거 아시쥬?🍺 응원하면서도 먹는건 포기못하는 나란여자 ㅎㅎ (축구본거보다 치킨뜯고 있는 시간이 더많다는😂😂) 늦은 밤 TV보면서 먹는거 왜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네예ㅎㅎ 여러분들은 야식으로 뭐드셨어요?? #2002년월드컵유니폼 #오빠꺼 #뺏어입음ㅋㅋ #오늘 #미자네주막 #업로드됐는데 #보러와주셔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과 집에서 우루과이전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 두 사람은 유니폼을 차려입고 거리응원 못지 않은 생동감을 뽐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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