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 /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때까지만 해도 나 체력 좋다고 자부했는데, 다낭 다녀오고 쉬지 않고 일에 비 맞으면서 골프 했더니 결국 고열과 오한, 근육통, 목감기, 두통이 매일 매일 하나씩 천천히 레이어드 되는 신기한 독감에 걸려버렸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장기가 다 녹는 줄, 목소리를 잃은 저는 당분간 온라인에만 생존해있을 듯해요. 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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