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허니제이 결혼 축하 "잘생긴 매형이랑 행복할 거야"
가수 원호가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원호는 19일 "하니의 버킷리스트는 이루어진다. 180 넘고 어깨 넓고 잘생긴 매형이랑 행복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원호, 허니제이 결혼 축하 "잘생긴 매형이랑 행복할 거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호와 허니제이, 허니제이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원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의 모습을 직접 찍어 공개하기도.

원호는 오는 12월 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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