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800만원 명품 D사 가방 들고 ♥이지훈과 데이트 "벌써 연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일상을 공유했다.

아야네는 14일 "크리스마스 디너. 오빠 막콘 기념으로 한남동 한 레스토랑을 이용했는데 분위기는 벌써 연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내 생일이 있어서인지, 크리스마스가 있어서인지 참 12월이 다가오는 게 설레설레♥♥♥♥♥"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30번째 12월인데도 매년 설레요. 식사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행복했던 일요일"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야네와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리 앞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아야네와 이지훈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에 나섰다. 신혼인 두 사람은 달콤한 모멘트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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