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빵구똥구 이순재 선생님과 한 연극무대..."성장하는 꿈 같은 시간들"
배우 진지희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11일 "너무 감사하게도 #이순재 선생님과 함께 #안톤체홉 연극 #갈매기 작품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니나 역을 맡았어요 좋은 가르침을 받으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꿈 같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연극 '갈매기'의 캐릭터로 거듭난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연극 '갈매기'는 오는 12월 21일부터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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