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가운데, 배우 정려원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7일"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저희 영화 하얀차를 탄 여자가 샌디에고 영화제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할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연구하고 마음을 더 단단히 다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정려원은 "모두에게 찾아온 슬픔을 어떤말로도 위로 할수 없어 답답한 한주였습니다. 건강 잃지마시고 평안하시기를 마음 속 깊이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날 정려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에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국제 영화 부문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 도경(정려원 역)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현주(이정은 역)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릴러물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정려원은 7일"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저희 영화 하얀차를 탄 여자가 샌디에고 영화제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연기할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연구하고 마음을 더 단단히 다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정려원은 "모두에게 찾아온 슬픔을 어떤말로도 위로 할수 없어 답답한 한주였습니다. 건강 잃지마시고 평안하시기를 마음 속 깊이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날 정려원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에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국제 영화 부문에서 BEST INTERNATIONAL FEATURE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작은 병원에 나타난 여자 도경(정려원 역)과 사건의 진실을 좇는 형사 현주(이정은 역)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스릴러물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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