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 / 사진=텐아시아DB
서유리 최병길 / 사진=텐아시아DB


MCN·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의 대표 최병길이 아내 서유리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부부는 로나유니버스를 공동 설립했으나, 최근 서유리가 경영권을 내려놓으며 "내 지분이 없다, 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다"고 토로하며 남편 최병길과의 갈등을 암시했다.

최병길은 3일 텐아시아에 "(서)유리가 오해했을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인감도장을 맡긴 것 역시 대표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남편인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전히 (서)유리와 잘 지내고 있다. (서)유리는 지금 '로나유니버스' 식구들과 잘 소통하고 있다. 우리 사이에 문제는 없다. '로나유니버스'를 통한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로나유니버스'는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지난 3월 MCN 기업이다. '버츄얼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명의 걸그룹을 제작, 서유리는 리더 '로나'로 활약했다.

그는 "(서)유리가 경영 일선에서 내려오면서 나름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다. 다만 오해를 살만한 단어들이 있어 논점이 흐려지고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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