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이태원 사고 브리핑, 새벽 4시까지 챙겨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경맑음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누군가의 아픔과 슬픔들을 글로 적어내리는게 참 어려웠던 어제였던거 같다. 안타깝고 허망하고 비통한 귀하고 소중하게 키운 소중한 자녀를 이렇게 보내야 한다는걸 어찌 마음으로 담을 지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거냐고 새벽4시까지 브리핑을 보느랴 눈을 떳다 감았다 새벽녘을 보냈다. 고인의 명복을 바라는 수많은 피드들을 보며 나는 조용히 마음과 기도를 다 해야겠다. 라고 하루를 보냈던 어제. 내가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았고 마음을 받았다면 내 곁에 가까운 슬픔이 아닐 수 있어도 서로를 잘 알지못하지만 따뜻한 말과 마음을 받았던 이 공간에서 그 분들의 가슴아픈 슬픔에 마음다해 내 작은 손을 내밀어본다.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으로 집계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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