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김영희 딸, 엄마는 어쩌고 '이쁜 이모'한테 빠진 모습…"눈을 못 떼는구나"
윤승열♥김영희 딸, 엄마는 어쩌고 '이쁜 이모'한테 빠진 모습…"눈을 못 떼는구나"
안혜경이 최근 출산한 김영희와 김영희의 딸에게 선물을 전했다.

김영희는 26일 "이쁜 혜경 이모가 엄마 선물 잔뜩 사와서 화보를 찍고 가심. 이모한테 눈을 못떼는구나"라며 안혜경의 방문 사실을 전했다. 안혜경은 김영희 집을 찾은 모습. 김영희의 딸을 품에 안고 바라보고 있다. 김영희의 딸 역시 안혜경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며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지난해 결혼했다. 지난 9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