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휴먼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포니게임즈(대표강민호)와 홍대 기반 인디뮤직 프로덕션 ㈜블루키뮤직(대표 조한영, 전지훈)의 협업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 인디뮤직 버스커 버추얼 뮤지션 ‘스카이(SKY)’가 가상인간 최초로 웹드라마 ‘미녀’의 OST 원곡가수로 참여한다.

MBC와 네이버TV,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 중인 ‘미녀’는 안경 전문 기업 다비치안경이 제작 및 투자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스릴러 판타지 장르의 웹드라마다. 톱 배우 정준호를 비롯해 임나영과 안제나, 강준규, 정애연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가수 혜은이의 ‘파란 나라를 보았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기존 디지털휴먼 아이돌과는 다른 인디 뮤지션으로써의 음악적 정체성을 선보인 ‘스카이’는 서울 N타워(구: 남산타워) 옥상에 산다는 가상세계 설정을 통해 현실에서 불가능한 ‘스카이’만의 메타버스 컨셉 기반 세계관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홍대 앞 버스킹, 유튜브 커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발휘해온 ‘스카이’는 이번 웹드라마 ‘미녀’ OST 중 메인 테마곡 ‘Wait For You’에 참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을 자랑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포니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미녀’ OST는 버추얼휴먼 뮤지션 ‘스카이’가 부른 첫 원곡으로, 단순한 버추얼휴먼 콘텐츠가 아닌 다방면에 걸친 활용 가능성을 입증시킨 유의미한 사례라고 단언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스카이’를 비롯해 멀티버스 버추얼휴먼 브랜드 ‘선리안’ 등 포니게임즈가 보유한 IP를 중심으로 가상인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