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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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장인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르즈 할리파의 낮과 밤. 예전엔 높이가 카메라에 다 안 담겼었는데 이젠 0.5가 있어서 다 담겨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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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명 밤 되면 알럽두바이 있는 곳에서 사진 찍기로 했는데 셔틀 시간이 임박해서 그냥 막 보이는데 아무데서다 찍기. 오랜만에 외국 좋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르즈 할리파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장인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정태우는 "부럽다. 여기도 데려가 줘"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인희는 2009년 정태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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