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전명상 채환,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출간 기념 사인회 진행
가수, NGO 활동가, 명상가로 활동 중인 채환이 이번에는 작가로 찾아왔다.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 출간을 기념해 오는 16일 오후 2시 교보문고 대구점에서 저자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 후, 북콘서트를 통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 수원, 청주, 부산, 여수, 창원 6개 지역에 이어 마지막 북콘서트이다.

작가의 세 번째 책인 ‘매일 운이 좋아지는 21일 하루 명상’은 출간 후 네이버 선정 도서 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네이버 베스트셀러 인증 마크를 유지 중이다. 네이버 책 서비스에 소개되는 베스트셀러 정보는 국내 주요 인터넷 도서몰로부터 자체 집계 순위 정보를 전달받아 그대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귓전명상 채환TV’를 운영하고 있는 채환은 미래에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를 위한 생각법, 말버릇, 행동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행동이 뇌에 익숙해져 습관이 되는 최소한의 기간인 21일 동안 필사를 통해 행운과 성공을 나의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