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둘째子 캐나다 보내고 적적할까 했더니…넷째·다섯째와 "남산타워"[TEN★]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두 아들과 남산타워 구경에 나섰다.

서하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쉬는 날에 꼭 케이블카 타러 가자고 약속했더니 아침 일곱시부터 가자고 달콤한 잠을 깨우네요. 비오는 날 결국 남산타워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왔지요. 큰애들 어렸을 때도 남산타워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와봐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남산 케이블를 타고 있는 서하얀-임창정의 넷째, 다섯째 아들이 보인다. 두 아이는 창밖으로 비오는 서울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산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려는 두 아들과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아들은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 없는 모습. 서하얀은 "결국 단체샷 제대로 못 남기고 서울 구경 완료"라고 설명을 달았다. 또 다른 영상에는 서하얀이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사랑스러운 두 아들과 서하얀,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둘째 아들은 캐나다로 골프 유학을 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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