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5개월 된 아들 떼어놓고 '육아 해방감' 만끽[TEN★]
배우 신다은이 카페 나들이를 즐겼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나 오랜만에 분당 까페거리 왔는데 와- 여긴 외국이 되었네요? 🫢 테라스에서 햇살 받으며 커피먹는데 나 지금 너무 죠아 너무 죠아 백번 외쳤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육아에서 벗어나 바깥 바람을 쐬는 모습. 인간 피치로 언제나 상큼함을 선사하던 신다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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