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카레이서이자 아티스트로 무대 오른다. “오늘 24일 공연”
레이싱 선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정동하가 ‘현대 N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두가지 매력을 선보인다.

가수 정동하가 오늘 2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길이 3.908km)에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N 라운지 파티’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박진감 넘치는 스피드와 짜릿한 스릴의 모터스포츠 매력에 뮤직 페스티벌의 흥이 더해진 특별한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정동하를 비롯해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쿠기, 미노이, 리듬파워, 스테이씨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N 라운지 파티’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N 라운지 파티’의 출연진 중 유일한 카레이서이자 아티스트로서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그동안 정동하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꾸려진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에 소속되어 레이서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뮤직 페스티벌 ‘N 라운지 파티’는 멜론티켓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올해 가을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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