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20일 텐아이사에 "이정재는 방역 절차에 따라 18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라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배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헌트' 일정 차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방문했다가 지난 18일 귀국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20일 텐아이사에 "이정재는 방역 절차에 따라 18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라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배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헌트' 일정 차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방문했다가 지난 18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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