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남편' 박민, 영화배우 엄태구 닮은꼴…옆자리는 조혜련이 든든하게[TEN★]
개그우먼 조혜련이 후배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나미 시집가는 날~~아나까나부르다 구두굽 부러짐~ 예쁜 한쌍 박민,오나미~축하하고 축복해! 행복하게 잘 살아~2세는 풋살팀 인원으로 6명ㅎ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후배 오나미의 남편 박민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 박민의 훈훈함과 조혜련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민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두 사람은 약 1년 7개월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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