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뷔♥제니, 이번에는 키스 사진 유출
이번에는 이마 키스다. 열애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2일 트위터 및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니가 한 남성의 입맞춤을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또 뷔의 영상 통화 캡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영상 통화 상대는 얼굴의 절반만 공개됐다. 하관과 머리길이 등으로 제니로 유추하고 있는 상황.
뷔 제니
뷔 제니
최근 한 누리꾼이 뷔와 제니의 열애 증거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자신이 뷔, 제니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누리꾼은 "절대 어느 수정이나 편집을 거치지 않았다"면서도 "자제하기로 했다"고 더 이상 사진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염문이 수 차례 나왔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은 5월부터 최근까지 공개됐다. 제주도 사진을 시작으로 뷔의 스케줄에 동행한 제니, 뷔의 집 데이트 등 사적인 영역의 사진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기정사실화 됐다.
'열애설' 뷔♥제니, 이번에는 키스 사진 유출
지난달 두 사람의 사진이 계속 터졌다. 23일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거울 속 뷔를 찍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돌아다녔다. 누리꾼은 사진 속 여성이 제니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뷔의 의상은 셀린느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 당시 입었던 옷과 일치한다.
'열애설' 뷔♥제니, 이번에는 키스 사진 유출
25일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또 다른 사진이 등장했다. 남녀는 색을 맞춘 커플룩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이 찍힌 곳은 뷔의 집으로 추정되고 있다. 뷔가 직접 공개한 내부 사진과 동일한 공간인 것.

또 곰돌이가 박힌 커플 티셔츠를 입고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선 빅히트뮤직, YG엔터테인먼트 모두 침묵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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