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저스틴 비버·데이비드 배컴 등과 '타투 韓 남자 셀럽' 유일 선정


방탄소년단 지민이 깊은 감동을 전하는 아름다운 의미의 타투로 세계적인 유명인들과 함께 최고의 셀럽에 선정되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디지털 뉴스 플랫폼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는 세계 여러 유명인들이 새긴 타투와 그 의미에 대한 '아름다운 의미를 지닌 최고의 연예인 타투' 보도에서 저스틴 비버, 데이비드 배컴, 레이디 가가 등과 한국 남자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지민을 꼽았다.

매체는 지난 6월 지민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마이크 잡을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손이 작아서 마이크 잡으면 안보이더라구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라도 올려요"라며 공개한 검지 손가락의 '7' 타투 사진을 공유하고 ''(사진 공개 후)트위터에는 아미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감사의 글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검지 손가락은 일반적으로 '우정, 의리, 친밀함' 등을 의미해 보통 우정링을 착용하는 위치로 지민은 데뷔 전부터 1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쌓아온 일곱 멤버들과의 우정 타투 문구인 '7'을 검지 손가락에 새겨 어느 누구보다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

지민은 그동안 자신과 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님과 동시에 센스있고 깔끔한 디자인의 타투로 팬들 사이에서 '타투 손민수(연예인이나 타인을 따라하는 행위)'까지 유행할만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인 '13'을 왼쪽 손목에 새기고 팬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굿즈에 시그니처 문구로 사용해 해당 굿즈는 3회에 걸친 0.1초 품절이라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 일본, 스페인, 인도 등 20여개가 넘는 외신이 '13' 타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지민의 양쪽 팔꿈치에 나눠진 'YOUNG FOREVER' 타투는 화양연화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노래 제목으로, 지민은 이곡을 부르는 아미팬들의 떼창을 듣고 화려한 미국 활동후 외롭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아 가수로서 존재의 이유를 느끼게 됐다고 고백할 정도로 그 의미가 깊다.

지난 3월 서울 대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목격된 목뒤의 초승달 모양 타투는 마치 별처럼 보이는 점까지 고려한 센스있는 타투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최근 의류브랜드 'A. Maryam' 창업자는 달의 신 '아르테미스'를 연상케하는 2019년 지민의 'I NEED YOU' 독무를 모티브로 컬렉션 쇼를 개최하고 지민의 달 타투가 영감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음악과 무대 뿐만 아니라 의미깊은 소중한 추억의 아름다운 타투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지민은 현재 솔로 앨범을 위한 곡작업중에 있다고 알려져 진정성 있는 하나하나의 타투처럼 자신만의 매력과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킬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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