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펜트하우스→절반 평수 이사…모던+깔끔 화이트 인테리어[TEN★]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새로 이사한 집의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서하얀은 "마침 이사한 집에 가지고 있던 매트 사이즈가 맞질 않아 시공매트 문의드리니 감사하게도 협찬을 해주셨어요"라며 "층간소음 걱정도 사라졌지만 제일 좋은 건 폭신폭신 하니 넘어져도 다치지 않아서 아이들은 물론 저도 집안일 하는데 주방매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발이 아프지 않아 더 좋네요"라고 설명을 달았다. 또한 "오늘 가을바람처럼 집 분위기가 좀 더 따뜻해졌어요. 안전과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아서 완전 home sweet home"이라며 "아직도 이삿짐 정리 ing"라고 전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서하얀은 흰색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다. 아들과 함께 바닥에 앉아 장난을 치기도 한다.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은 "우리 8월 중순 정도에 이사한다. 첫째, 둘째 아들도 숙소 생활을 해서 회사 근처로 평수를 절반 정도 낮춰 이사간다"고 밝혔다. 이들 가족이 거주하는 럭셔리 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의 70평대 최고급 빌라로, 월세 약 350만원으로 알려졌다. 서하얀은 "결혼하고 나서 이제 6번째 이사를 준비하는 거다. 그때마다 임창정이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혼자 다 했다"고 전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