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프라이빗 클럽에서 아들 생일 파티 "남편과 아들 자랑스러" [TEN★]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강수정이 아들 생일을 기념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좋아하는 Cipriani에서 이른 생일 파티. 아들 생일은 일주일 후이지만 난 못가고… 그래서 우리끼리! 한국 돌아온지 며칠 안되었는데 벌써 한참 된 것 같네. 그래도 잘 지내는 남편과 아들이 자랑스럽다! #근데 울 아들은 왜 저 설탕판을 늘 탐내며 먹을까 #케이크가 더 맛있는데! #야경이 정말 예뻤던 이날 #내가 좋아하는 울 남편 손이 음식 사진에 찍혔네"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강수정은 가족들과 멤버십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미소 짓고 있는 아름다운 강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