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어깨가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밝게 웃는 모습, 눈을 감고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 등을 연출해 예비 신부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 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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