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데뷔 1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주년 대화가 필요했던 한달음에 달려와 준 인더숲 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절친인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섯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한다. 또한 영화 '드림'(가제),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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