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사진=선데이 인스타그램
선데이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기간 동안의 좋은 체력과 컨디션은 12주차부터 시작한 꾸준한 운동 덕분. 물론 입덧도 별다르게 없고 피부도 좋아지고 마냥 행복하기만 하게 해준 우리 뿜뿜이는 효녀"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선데이는 운동을 하러 필라테스센터를 찾은 모습. 불룩 나온 만삭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딸 사랑이 지극한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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