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빽가 뺨 때렸다…눈치 없이 MV 더 찍자는 말에 발끈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색다른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코요태는 6일 유튜브 채널과 틱톡(Tik Tok)을 통해 '눈치 없는 빽가'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요태의 신곡 'GO'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촬영을 마친 코요태는 "끝났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기뻐하며 함께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하지만 식지 않는 뮤직비디오 촬영 열기에 빽가는 "딱 두 시간만 더 하면 안 돼?"라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드러내자 신지는 빽가의 뺨을 때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코요태 멤버들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모습만으로도 팬들을 미소 짓게 한 가운데, 이번 쇼츠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코요태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컴백에 앞서 티징 콘텐츠와 쇼츠 영상으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코요태는 앞서 신곡 ‘GO’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무더위를 날려버릴 올여름 대표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GO’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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