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예비 며느리' 황보라, "예랑이 수트 가봉 따라왔지요" 귀에 걸린 입[TEN★]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랑이 수트 가봉 따라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황보라는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예비신랑이 가봉하는 사이 기다리고 있는 것.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황보라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김영훈은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다. 과거 차영훈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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