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개그맨 장동민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이 아빠딸?! 43년 전 나의 모습이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어때요?"라고 글을 올렸다. 장동민은 어릴 적 자신의 사진과 얼마 전 태어난 딸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똑 닮은 부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정시아는 "으앙~ 꼬물꼬물 너무 귀요미"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장동민은 "하나 더 낳아. 너무 좋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7일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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