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아들이야 남편이야?…아빠 체격+비주얼 똑 닮은 아들과 데이트[TEN★]
'추신수♥' 하원미, 아들이야 남편이야?…아빠 체격+비주얼 똑 닮은 아들과 데이트[TEN★]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원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전에 인스타 스토리 보다가 코끗 찡… 나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분명하다 혼자 타지에 남겨두고 온게 마음에 계속 걸렸는데… 이렇게 착하고 듬직하게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과분한 내 무빈이.. 옛날생각 새록거리며 갬성 돋는 오늘밤… 아들 위해 오늘부터 종이학 천개 접기 해야하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아들과 나란히 서있다. 아들의 다부진 체격과 외모는 추신수를 똑 닮았다. 아들은 엄마 하원미가 접어준 종이학을 소중히 여겨 하원미를 감동시켰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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