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13초의 천국 ‘Yet To Come’ 티저..최다 '좋아요'+최다 조회수 500만
방탄소년단 뷔가 서사 가득한 아련한 눈빛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멤버별 오피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뷔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베이지색 수트를 착용,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조각 같은 완벽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다.

사막을 배경으로 옆으로 바라보고 있던 뷔는 고개를 천천히 돌리며 수많은 이야기가 담긴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며 블랙홀 같은 마력을 발산했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가장 빛나는 시간인 화양연화를 기다리는 듯 아련하고 간절한 뷔의 눈빛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흐트러짐 하나 없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선으로 만들어진 뷔의 얼굴은 단순한 잘생김을 넘어 신비로우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13초간의 짧은 영상은 ‘김태형 장르’의 하나의 영화를 연상케 했다.
방탄소년단 뷔, 13초의 천국 ‘Yet To Come’ 티저..최다 '좋아요'+최다 조회수 500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뷔의 ‘Yet To Come’ 오피셜 티저 영상은 같은 시간 공개된 영상 중 가장 많은 ‘좋아요’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현재, 뷔의 티저 영상은 다른 오피셜 티저 영상보다 최소 120만 이상 앞서는 505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좋아요’도 가장 많은 128만을 기록하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영화 티저 영상인가요?” “매일 더 잘생겨지고 분위기도 잘생겨져서 그저 놀라울 뿐” “그냥 고개만 돌린 것뿐인데 한편의 영화를 본 듯” “태형이 얼굴은 ‘Yet To Come’ 내일 더 잘 생길거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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