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Yet To Come' 중저음 보이스 '아미의 봄날이자 Proof'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곡 발매와 함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Yet To Come'은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지민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당신의 최고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 담은 노래로,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라서 팬들이 편하게 듣기 좋은 곡"이라고 전했다.

지민의 언급처럼 편안한 멜로디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Yet To Come'은 평소 고음 파트를 주로 담당하며 귀에 쏙 박히는 '한 칼'의 포인트 보컬을 선보였던 지민이 잔잔하고 부드러운 중저음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유니크한 목소리와 차별화된 창법으로 방탄소년단 노래의 지문같은 역할을 해온 리드보컬 지민은 이번 노래에서 백보컬 및 멤버들과의 하모니를 가장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드는 기둥 역할을 하며 자신의 파트에서는 짧지만 왠지 모를 울컥함과 감동을 느끼게하는 또다른 임팩트를 남겼다.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Yet To Come' 중저음 보이스 '아미의 봄날이자 Proof'
지민은 푸른 하늘과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서 짧은 길이의 헤어에 화이트와 하늘색 코디네이션으로 데뷔 9년의 세월이 믿기지 않을 만큼 데뷔초와 다름없는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자유롭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은 2017년 2월 발매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봄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오마주해 아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앨범 공개직후 지민은 놀라운 화제성으로 멤버중 유일하게 미국 실시간 트렌드를 이끌어 #JIMINS 16위 외에 #ProducerJimin, PARK JIMIN, #FilterByJimin 가 함께 오르는 미국내 '짐메리카' 인기를 보였으며, 키워드 Jiminie, OMG JIMIN, 지민, 지민아아가 등이 올랐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9주년인 오는 13일 밤 9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옛 투 컴' 무대가 최초 공개되며 약 2년 만에 국내 음악 방송에도 출연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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