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와 결혼 3주년에 잔뜩 힘준 메이크업…압구정에서 칵테일로 자축 [TEN★]
민혜연, ♥주진모와 결혼 3주년에 잔뜩 힘준 메이크업…압구정에서 칵테일로 자축 [TEN★]
민혜연, ♥주진모와 결혼 3주년에 잔뜩 힘준 메이크업…압구정에서 칵테일로 자축 [TEN★]
민혜연, ♥주진모와 결혼 3주년에 잔뜩 힘준 메이크업…압구정에서 칵테일로 자축 [TEN★]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주진모, 민혜연 부부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민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06.01 우리의 결혼 3주년"이라고 글을 적었다. 민혜연은 결혼 3주년을 기념해 받은 꽃 선물 옆에서 사진을 남겼다. 특별한 날인 만큼 메이크업에도 신경 쓴 모습. 또 다른 꽃바구니에는 '사랑합니다 우리 여보야~! 폴이 아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민혜연을 향한 주진모의 마음이 엿보인다. 두 사람은 압구정의 한 캐쥬얼바에서 술을 마시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도 한다. 돈독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 주진모는 11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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