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기러기 아빠 생활 종료…'♥한유라'와 3년만 영화관 데이트 [TEN★]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3년 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4일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멘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한유라와 정형돈이 영화 관람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하던 한유라는 3년만에 극장 데이트에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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