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포토] 故 이얼, '영정 속 환한 미소만 남기고'
배우 이얼(이응덕)이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고인의 빈소는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배우 이얼은 1983년 연극 무대로 데뷔했으며, 1992년 스크린에 진출해 활발히 활동했다.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사마리아', '82년생 김지영', '경관의 피'와 드라마 '왓쳐', '사이코지만 괜찮아', '18어게인', '라이브' 등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사진공동취재단>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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