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13년 전 모습을 추억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킥 정으미", "어리구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2009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한 장면. 지금보다 앳된 황정음의 모습이 시트콤 방영 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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