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리원 인스타그램
/사진=안리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 딸 리원이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리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rewell s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원은 서울국제학교 졸업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리원은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찍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안정환, 이혜원, 동생 리환도 리원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리원은 이서진 후배가 된다.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기 때문.

한편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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