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모바일 게임 ‘BTS Island: In the SEOM’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은 지난 18일 방탄소년단의 게임 개발 에피소드 4편이 공개되었다.
는 <인더섬 with BTS>의 개발 에피소드를 4회에 걸쳐 다룬 콘텐츠 시리즈로, 멤버들이 게임 타이틀부터 로고, 퍼즐 레벨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다양한 개발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마지막 4화에서는 멤버들이 참여한 게임 제작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소감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개발자분들만 만든게 아니라 개발에 전혀 참여해 보지 않은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고 그 의견이 게임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좋았다."며 모두가 공감하는 의견을 전했다.
또 "유저들하고 활발히 소통할수 있는, 유저들끼리 만날수 있는 그런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진은 "많은 게임들과 다르게 굉장히 열려 있다.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다 들을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일치해서 이건 이렇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고하면 개발자 분들이 의견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진은 "더욱 더 즐겁게 여러분만의 게임을 플레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만의 게임을 만들어 가세요"라며 유쾌한 엔딩 인사로 마무리했다.
진과 멤버들은 모두가 참여해 만든 게임이니 함께 소통하며 즐겨주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으로의 전편이 공개되며 <인더섬 with BTS>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인더섬 with BTS>는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은 영상 속 인터뷰를 통해 "개발자분들만 만든게 아니라 개발에 전혀 참여해 보지 않은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고 그 의견이 게임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좋았다."며 모두가 공감하는 의견을 전했다.
또 "유저들하고 활발히 소통할수 있는, 유저들끼리 만날수 있는 그런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며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진은 "많은 게임들과 다르게 굉장히 열려 있다.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다 들을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일치해서 이건 이렇게 개선 되었으면 좋겠다고하면 개발자 분들이 의견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진은 "더욱 더 즐겁게 여러분만의 게임을 플레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만의 게임을 만들어 가세요"라며 유쾌한 엔딩 인사로 마무리했다.
진과 멤버들은 모두가 참여해 만든 게임이니 함께 소통하며 즐겨주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으로
<인더섬 with BTS>는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