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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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와 드라이브. 북한강 왔는데 사실 여기 우리 토르 미르 이모가 건물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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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늦게 와서 미안해요. 대신 자주 올게요. #자전거타고매일올수도 #럽스타그램 #부부스타그램 #임신부 #임신 #제일예쁜임신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북한강으로 드라이브를 나선 모습. 특히 한 커피숍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각각 애정 어린 모습을 포착해 시선을 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혀 축하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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