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사진=김수미 인스타그램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김수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넷부터 함께했던 내 절친과 11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시간.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와 차 안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수미는 2011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