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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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SBS '동상이몽2' 하차설을 일축했다.

서하얀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임창정의 전국 투어를 응원하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팬은 "동상이몽은 이제 안나오시나요?"라고 물었고, 서하얀은 "동상이몽은 5월 말에 방송된다고 합니다"라고 답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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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3월 '동상이몽2'에 새 부부로 합류했다. 아들이 셋이나 있는 18살 연상의 남자. 게다가 키도 자신보다 작은 남자의 결혼. 27세의 아가씨가 45세의 이혼남과 재혼을 해 가정을 꾸렸다는 스토리는 흥미를 자극했다.

'동상이몽2'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평화로웠을까.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3월 방송에 출연한 뒤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 대본이라 할지라도 7첩 반상이나 독박육아, 사업 문제 등 분노를 유발하는 소재들은 이들 부부를 논란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서하얀의 생각 없는 행동이 기름을 부었다.

서하얀은 달리는 차 안에서 주행 셀카를 찍어 SNS에 전시했다. 사진 속 두 아들은 안전벨트도 하지 않았다. 창 밖의 풍경들이 빠른 속도라는 걸 대신 알려줬다. 이 사진은 바로 논란이 됐다. 주행 중 셀카, 안전벨트 미착용이 익숙해보인다며 평소에도 안전의식이 없었을 거란 추측도 이어졌다.

임창정의 소속사는 서하얀의 행동을 사과했고, 서하얀도 직접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뭐가 기본이고 중요한 건지 똑똑히 정신 차리겠습니다. 두 번 다시 못난 모습 보여드리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 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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