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이디어로 개발한 퍼즐게임..전문가들도 감탄
방탄소년단(BTS) 진이 게임 전문 개발자도 인정한 빛나는 아이디어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지식재산(IP) 확장성을 보여주는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은 10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전문 개발자의 도움을 받아 퍼즐게임 만들기에 도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 아이디어로 개발한 퍼즐게임..전문가들도 감탄
진은 재미있으면서 두뇌도 써야하는 완성도 높은 퍼즐게임을 만들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참여를 하며 집중력을 보였다.
진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게임 전문 개발자는 "아이디어가 괜찮은 데요" 라며 진심어린칭찬으로 진의 게임 개발을 격려했다.
개발자는 또 다시 "이거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라며 전문가들도 생각지 못한 진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탄을 했다.
이에 진은 "제가 아이디어 빼면 시체다" 라며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진, 아이디어로 개발한 퍼즐게임..전문가들도 감탄
퍼즐 제작 과정이 마무리가 되고, 멤버들이 만든 퍼즐 게임은 제작자 오른쪽 멤버가 게임을 플레이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이 만든 게임은 맨 마지막에 소개 되었고 멤버 RM이 플레이를 했다.
진은 “RM씨 제 맵은 설명을 좀 들어야 돼요” 하며 적극적으로 자신이 만든 퍼즐게임에 대해 어필했다.

진의 ‘텔레포트’ 퍼즐 게임은 승리를 하기 위해서 전략과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게임 도전자인 RM은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데” 라고 말하며 어려워하면서도 흥미를 느끼며 게임에 집중을 했다.
이 게임의 개발자인 진이 힌트를 알려주고 다른 멤버들도 조금씩 퍼즐의 규칙을 이해하며 RM이 게임에서 승리할수있게 도움을 주었다.
게임이 끝난후 멤버들은 진의 개발 능력에 감탄하며 잘 만들었다고 박수를 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 또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 'JIN짜 잘 만들었다' '괜히 아이디어 뱅크가 아니라구' 등의 자막으로 진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퍼즐게임을 칭찬 했다.

진은 에피소드2 에서 이미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더섬 로고 제작의 기초가 되어 멋진 로고를 완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며 아이디어 뱅크의 면모을 보여 주었다.
이번 퍼즐게임 제작에서도 역시 뛰어난 기획력을 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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