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영희가 태어날 아기에게 쏟아진 선물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혜이모 효동이모 보름이모. 김포 방문해서 맛난거 먹으러~~ 승혜 이모가 힐튼이 옷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로 인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출산 전 지인들로부터 넘치는 선물을 받고 있는 김영희의 면모에 시선이 모이기도 한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며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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