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부부 /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김태현 미자 부부 /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8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버이날. 사위 생기고 나니 이런 데도 다 와 보고 고마워, 오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부모님을 위해 남편 김태현과 한 한식당을 찾은 모습. 미자는 “한식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한식 오마카세를 예약한 오빠. 와인도 두 병이나 때리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달 13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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