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계정, 아시아 솔로 '최단' 80일 만에 200만 팔로워 돌파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팔로워를 기록하며 글로벌 '보컬킹'의 파워을 과시했다.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등재된 정국의 계정이 200만 이상 팔로워를 달성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개설 이후 81일 만에 200만 1341 팔로워를 돌파했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기간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위력을 보였다.

또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이전 기록을 43일이나 앞당겨 한국 가수 '최단' 기간인 81일 만에 2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등 해당 플랫폼에서의 '범접불가'한 영향력과 인기를 보여줬다.

앞서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첫 개설 이후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인 24시간 만에 57만 이상 팔로워를 기록하며 범상치 않은 신기록 질주를 예고했다.

더불어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이전 기록을 27일이나 앞당긴 16일 만에 한국 가수 '최단'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 행보를 연신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에는 지난 2월 11일 발매한 자신의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단 한 곡만이 올라있음에도 아시아에서 눈부신 명성을 떨치는 대기록을 써 내려가며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의 위용을 자랑했다.

이에 솔로부터 컬래버레이션, 다양한 OST, 자작곡 활동 등을 펼치며 다채롭게 채워나갈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도 잇따르고 있다.

정국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개인 플레이리스트 150만 팔로워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믿고 듣는 글로벌 가수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솔로곡 'Stay Alive'는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9500만, 'Euphoria'(유포리아)는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 3억 5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