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배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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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사진 = 배다해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일상을 공유했다.

배다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크램블에그는 언제나 달걀 장인 오빠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크램블에그와 샐러드, 치즈가 예쁘게 플레이팅 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 빈티지 향연으로 소풍 분위기 내고 싶었으나 그냥 먹기 바빴다. 근데 내가 스누피잔에 분명 우유 담아줬는데. 언제 다 마시고 커피 담았지"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손민수 할래", "스크램블 강좌 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 지난해 이장원과 결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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