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부산관광공사 융복합 상품 추진...어린이날 추천 명소까지 '발자취가 곧 관광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나라 경제에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연속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8일 지민의 고향인 부산의 부산관광공사가 올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기대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중 지민의 발자취를 따른 상품을 추진중이라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관광의 '융복합화'라는 키워드 아래 부산의 유명 관광지와 먹거리를 엮어 체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전하며 "단순한 맛집도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즐겨 방문했던 곳으로 소개된다면 관광객들이 부산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지 않겠나"라며 지민이 즐겨 찾았던 맛집과 연계한 체험 관광등 융복합 관광 상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지민, 부산관광공사 융복합 상품 추진...어린이날 추천 명소까지 '발자취가 곧 관광지'
부산시는 앞서 21일 지민이 브이로그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 부산 오륙도에 포토존을 설치, 이를 보기위해 각지에서 몰림 팬들의 방문 인증이 이어지며 명소(名所)로 부상중이다.

다방면에 세계적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지민은 국가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발표에 앞서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가볼 만한 곳, BTS 덕후 아미(ARMY)가 추천하는 지민의 고향 부산 금정구 여행지 3'이란 제목으로 부산이 고향인 지민과 관련한 명소를 소개해 국내외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 운영상'까지 수상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내며 놀라운 '지민 효과'를 실감케 해왔다.

특히, 지난해 지민의 생일을 맞아 국내 팬들의 축하로 건대 커먼그라운드 전체 외벽 랩핑 이벤트를 보기 위해 팬들의 방문 행렬이 끊이지 않아 이에따른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효과에 큰 기여를 발생시켰다.

이에 주변 상권까지 뜻밖의 호황을 맞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긍정적 경제효과에 기간 연장까지 제공 받으며 지민의 경제적 파급력을 단단히 증명한바 있다.

지난해엔 방탄소년단 장기 휴가 당시 방문한 제주 누에마루 거리에서 지민이 찍은 사진이 전 세계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자, 누에마루 상인회에서는 지민의 포토존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로 발걸음을 모았다.

이에 제주도가 1월 도시브랜드평판에서 서울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해 이전 11위에서 9단계나 껑충 뛰어 지민의 대단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오는 5일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새롭게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즐길만한 여행지로 떠오른 스누피 가든과, 포도 뮤지엄도 지민이 다녀간 사실을 공식 SNS 계정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며 팬들의 방문 인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년여만에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지민이 지닌 높은 브랜드 가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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