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글로벌 연예인들의 연예인...태국 셀럽들 팬심 고백
방탄소년단(BTS) 뷔가 태국 연예인들의 고백이 줄을 이으며 글로벌 연예인의 연예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태국계 한국 래퍼인 방콕보이(Bangkokboy)는 "나는 90% 잘생겼는데 뷔는 100%다. 그는 인간이 아니라 인형이다. CG처럼 인간보다 더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또 배우 프랭크 타난사란(Frank Thanatsaran)은 뷔의 버터 콘셉트 포토를 커버하며 뷔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네시와 눈꽃을 들었다고 인증하기도 했다.


"Why RU?"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지 프룩 파닛(Zee Pruk Panich) 역시 Christmas Tree를 인증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뮤 수파싯(Mew Suppasit)도 뷔의 'Sweet Night'을,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배우, 싱어송라이터인 제프 사투르(Jeff Satur)는 Winter Bear를 커버했으며 촌라탄 캡틴(Chonlathorn Captain)는 singularity를 올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TaTa 텀블러를 사용하며 팬심을 표현했는데 배우 따완 위혹랏따나 (Tawan Vihokratana) 역시 TaTa 캐릭터 상품을 사용하며 팬보이임을 인증했다.

또 태국-터키 배우이자 가수인 아르켄 아이딘(Archen Aydin)은 뷔의 열렬한 팬으로 SNS를 통해 애정공세를 펼쳤고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산타 퐁사팍(Santa Pongsapak Oudompoch), 배우 싸난 차보리락(Thana Chatborirak) 등도 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뷔의 사진을 올려 팬임을 자처했다.


최초로 '루이비통의 친구'라는 칭호를 받은 태국 여배우 우라야 세뽀반(Urassaya Sperbund) 도 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르며 팬심을 표현했다.


배우 브라이트(Bright Vachirawit) 역시 보그 홍콩이 게재한 뷔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그래미 시상식 공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2022년 데뷔를 앞둔 빅히트의 프리 데뷔 보이그룹 A의 19세 태국 모델 겸 배우 요크 용신 (Yorch Yongsin)은 뷔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유명 배우인 걸프 카나웃(Gulf Kanawut)은 인터뷰에서 김태형과 데이트하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배우, 모델이자 가수인 사하팝 웡락(Sahaphap Wongratch)과 피라팟 와타나세시리(Pirapat Watthanasetsiri), 배우이자 프로듀서이며 진행자인 세인트 숩파퐁(Saint Suppapong), 배우이자 가수인 아트 팍품(Art Pakpoom Juanchainat) 등이 뷔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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