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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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스포티파이에서 막강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Stay Alive'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3일 만에 9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73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9016만 8515 누적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OST와 남자 솔로곡 '최단' 기록을 달성하는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또 'Stay Alive'는 발매 2달이 지났지만 하루 만에 76만 4550 상승한 스트리밍 수치를 자랑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핫'한 음원 인기도 느끼게 했다.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57일 만에 8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한국어 웹툰 OST이지만 약 2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이 증가하는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스포티파이 '최단' 9000만→2022년 '최다' 스트리밍 '대기록'
또한 26일(한국시간)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2022년 발매한 K팝 곡 전체 중 562만이라는 '최다' 데뷔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Stay Alive'는 3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360만을 넘어서며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 신기록도 수립했고, 7일 만에 2480만 이상으로 역대 한국 솔로곡 주간 '최다'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어떠한 활동과 프로모션 없는 웹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지만,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과 OST '최단' 기간인 10일 만에 3000만, 16일 만에 4000만, 23일 만에 5000만, 32일 만에 6000만, 43일 만에 7000만, 57일 만에 8000만 이상 누적 스트리밍 등을 기록하며 비교불가한 메인 보컬의 명성을 과시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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