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부은 얼굴과 산발 머리"…아침부터 무슨 일? [TEN★]
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SNS에 “세상 부은 얼굴과 산발 머리로 늦은 ‘아점’ 차리기. 가만히 보니 오늘은 셋 다 부음. 아니, 넷 다 부음. (사진 허락 받고 올려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점심 맛있게 드세요”라는 멘트를 해시태그와 조합해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맨 채 식사를 준비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아침부터 기분 좋은 웃음을 띤 남매의 모습, 퉁퉁 부은 채 인상 쓴 남편 한창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네추럴한 가족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한의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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