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네 식구가 무사히 만난 날 #소울이의 탄생 #너의 생일 #언니까지 함께한 모든 출산 과정은 내 생에 다시 없을 순간들. 소울아 생일 축하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을 출산하던 날 찍은 것. 이윤지는 둘째 딸을 품에 안고 누워있고, 첫째 딸 라니는 동생을 쓰다듬고 있다. 이윤지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들을 바라보며 행복해한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2015년생 딸 라니, 2020년생 딸 소울을 낳았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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