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지민 /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영화의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장면에는“강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울 줄은 몰랐다” 라는 대사가 담겨있다.

앞서 지민은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권민아에게 '괴롭힘 폭로'를 당해 은퇴 선언을 했다. 이어 지난 1월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와 계약을 종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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